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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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가수 황치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황치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황치열은 한적한 카페에서 검은색 스냅백을 쓰고 편안한 복장의 모습이다. 그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서는 첫 번째 시즌에서 등장했던 역대급 실력자와 음치들이 유세윤이 이끄는 ‘검은별’팀과 김범수가 이끄는 ‘황금별’팀로 나눠져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2라운드에서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깔끔한 고음처리와 환상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황치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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