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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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의 자작곡 ‘킹스 오브 디 유스(Kings Of The Youth)’가 공개됐다.

15일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의 자작곡 ‘King of the Youth’ 최초공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곡을 열창하는 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비는 스냅백을 거꾸로 쓴 채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해 힙합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는 건물 테라스에서 ‘킹스 오브 디 유스’의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바비의 깜짝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관객들은 이내 그의 거침없는 랩에 열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의 말미에는 ‘2015.06 커밍 순’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번 ‘쇼미더머니4’에는 피타입, 마이크로닷, 서출구, 앤덥 등 언더신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실력파 래퍼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라비, 위너 송민호, 매드타운 버피, 몬스타엑스 주헌, 이블 쥬시, 탑독 키도, 야노 등이 지원을 완료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미더머니4’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쇼미더머니4’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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