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멈출 수 없어’
길미 ‘멈출 수 없어’
길미 ‘멈출 수 없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길미가 새 싱글 ‘멈출 수 없어’를 15일 발매한다.

길미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텔 미 디스 리얼(Tell Me This Real)’ 이후 1개월 만이다. 이번에 발표된 길미의 열 번째 디지털 싱글 ‘멈출 수 없어(Can’t Stop)’는 다소 야하고 자극적일 수 있는 가사들을 비유와 은유 등으로 적절히 버무려 완성도를 높였다.

‘멈출 수 없어’는 길미 전작의 앨범과 같이 작곡가 김세진이 곡을 쓰고, 길미가 직접 작사했다. 이 곡은 설레고 떨리는 남녀의 상황과 사랑의 감정을 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밀도 높게 감각적으로 그려낸 얼반 알앤비곡이다.

새 싱글 ‘멈출 수 없어’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GYM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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