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배용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야말로 깜짝 결혼 발표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키이스트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고,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상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에 깜짝 놀란 반응이다. 네티즌은 “배용준과 박수진이라니”, “두 사람이 결혼 할 줄이야”, “축하드려요”, “선남 선녀”, “둘 다 아주 멋지고 예뻐 누가 아깝다 할 수 없다”, “잘 어울린다”, “13살 차이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키이스트,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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