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수요미식회 신동엽
수요미식회 신동엽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햄버거집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문 닫기 전에 방문해야할 맛집 ‘수제버거’ 편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어린 시절 먹었던 햄버거에 대한 추억을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동네 햄버거집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햄버거집에 가면 여자가 많았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신동엽은 근처에 있던 여고 이름을 하나하나 잊지않고 말하면서 “이런 건 디테일하게 기억한다”는 전현무의 핀잔을 들었다. 이어 신동엽은 “햄버거집에 가면 날라리 누나들이 있었다”며 어린 시절의 동엽을 설레게 했던 누나들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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