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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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엄지웅 딸 지온의 깜찍한 연기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엄지웅의 아내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 하시고 이런다. 엄지온 연기욕심 대사는 엄머엄~머”라는 글과 함께 지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온은 대본을 보며 “엄머엄머”라고 외치며 대본 읽기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아빠 엄태웅이 “책 읽는 거예요? 대본 연습하는 거예요?”라고 묻자 지온은 부끄러운 듯 대본으로 얼굴을 가리는 깜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태웅과 딸 지온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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