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최근 녹화에서 X세대의 아이콘이자 세월을 무색케 한 몸매의 소유자, 이본은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본은”매일 19층을 3분 안에 오르는 것이 몸매 관리 노하우”라고 밝히며 “생활 체육지도자 3급 자격증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나는 20살에 데뷔해 라디오 진행을 오후 8시~10시 정도까지 진행 했다. 그때 뭘 먹으면 마이크로 침 삼키는 소리가 들리니까 침이 고여서 말을 못한다. 그래서 6시 이후로는 금식했는데, 그 습관이 9년 6개월간 이어 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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