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휴게소 춤판
M&D 휴게소 춤판
M&D 휴게소 춤판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D 김희철과 정모의 휴게소 춤사위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라도 정읍 휴게소에서 M&D 게릴라 공연중. 아 15초밖에 안되네. 뒤에 개인기 부분에서 은혁급으로 강력하게 췄는데, 아쉽. #춤바람희박사 #김정모행사장풍선같음 #둘이합쳐64살 #다음앨범 이런느낌으로하나하고싶어요” 라는 말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편안한 차림새의 김희철과 트랙스 정모의 모습이 보인다. 휴게소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온 몸을 흔들며 격렬한 춤사위를 벌이며 시선을 끌었다. 15초간 이어지는 김희철과 정모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희철은 최근 정모와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M&D의 두 번째 앨범 ‘가내수공업’을 발매하며 ‘하고싶어’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현재 M&D는 전국을 돌며 팬싸인회를 진행중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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