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해 결혼하자마자 별거하는 신혼부부가 많아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위안은 한국의 별거 신혼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장위안은 “중간에 신부에게 다른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거냐”며 차라리 2년 뒤에 결혼하는 게 낫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어 장위안은 2년 안에 제 3자에게 흔들릴 결혼이라면 안 하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샘은 “그런데 신부가 6개월 있다가 죽으면 어떡하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발카 뒤집어 놓았다. 이에 성시경은 “아니 무슨 임성한 작가도 아니고”라며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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