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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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여행을 준비하던 전현무가 사라진 여권을 찾아나섰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갑작스럽게 생긴 휴가에 홀로 여행 준비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카로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티켓과 야구 경기 예매까지 마친 전현무는 뒤늦게 여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전현무는 급히 여권을 찾아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안 어디에서도 여권을 찾을 수 없었다. 엄마에게도 전화를 해봤지만 “저번에 받아가지 않았느냐”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전현무는 “진짜 머피의 법칙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여행 계획이 없을 땐 여권이 자주 눈에 띄었는데 가려고 하니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시 여권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행에 다녀오면 분명 여권이 나타날 거다”라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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