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을 위해 ‘정글의 법칙’에 깜짝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생존 3일차에 패밀리 미션을 받은 레이먼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레이먼킴에게 태블릿PC를 건네며 아내 김지우가 보낸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 김지우와 딸 루아의 등장에 레이먼킴은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김지우는 “남편이 셰프다 보니 항상 다른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는 입장이다. 한 번쯤은 누군가가 해준 음식을 먹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병만족에게 레이먼킴을 위한 요리를 부탁했다.

이를 본 레이먼킴은 눈물을 글썽이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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