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성재가 기봉이 성대모사로 김병만을 웃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아침부터 일을 하는 김병만을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이성재는 김병만 옆에 앉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아이스크림 사달라”라며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기봉이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김종민을 불러 “네가 (이성재와) 한 시간만 놀아주면 안 되냐”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작은 형 바쁘니까 다른 곳에 가자”라며 이성재의 손을 이끌었다. 이성재는 김종민의 말에도 “아이스크림 사달라”라며 성대모사를 멈추지 않았고 이를 본 김병민과 김종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 앞에서 거침없이 망가지며 애교를 부리는 이성재 덕분에 병만족은 유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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