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캡처
‘꽃보다 할배’ 캡처
‘꽃보다 할배’ 캡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3년차 짐꾼의 내공으로 초보 짐꾼에 팁을 줬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최종회에서는 두바이-그리스 여행의 뒷이야기가 방송됐다.

첫 여행지인 두바이에서 두바이몰에 가기로한 일행은 첫 번째 난관에 부딪혔다. 역에서 두바이몰까지 1KM에 이르는 거리를 걸어야 했던 것. 무빙워크가 있었지만, 계속되는 무빙워크에 백일섭은 지쳐했다.

이를 눈치 챈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다가가 “선생님 기분이 안 좋으신 것 같다”고 귀뜀했다. 이에 최지우가 백일섭 경보가 울리기 전 백일섭의 팔짱을 끼며 백일섭의 기분을 풀어줬다. 해맑은 비타미 최지우의 모습에 백일섭이 기분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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