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웅인이 과거 무서운 선배 이미지를 해명했다.

6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이철민, 임원희, 안재욱 등 서울예대 후배들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한 것에 대해 “해명할 필요도 없다. 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정웅인은 “그 친구들이 열성적으로 건지기 위해 꼬투리를 잡은 걸 가지고 크게 말했다. 저는 귀엽게 봤다”며 “이 자리가 그런 자리인 것 같다. 다들 내일 검색어 1위 해야지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후배 폭력설에 정웅인은 “따로 있다. 제가 때린 게 아니라 따로 있다”고 말 했고, 김구라는 “89학번 중에 있냐”고 캐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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