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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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황신혜 딸 이진이가 황신혜의 본명이 황정만이며 구속받지 않고 산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 2화에서는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이는 “엄마가 유명 배우다. 엄마는 정말 예쁜데 엄마 피를 못 받고 아빠가 많이 섞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엄마가 그렇게 예쁘시냐”라고 물었고 이진이는 “나는 만날 보니까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진이는 어머니 이름이 황정만이라고 밝혔다. 이때 황신혜의 본명을 알게 된 정형돈은 깜짝 놀라며 “정말 본명이 황정만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이날 이진이는 싱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만 씨도 혼자 사신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구속 안 당하고 산다. 남편이 있으면 밖에서 막 놀 수 없지 않느냐”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고교10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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