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결혼 16년차 로맨틱 남편 "아내 머리 말려준다"

최현석 셰프

최현석 셰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화려함 입담으로 방송계를 접수한 스타 셰프 최현석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결혼한 지 16년 됐다”고 밝히며, 내가 27세, 아내가 23세 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로맨틱한 모습처럼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며,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할 때 내 머리를 말려준다”고 고백,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음을 자랑했다.

한편,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한 오상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