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혜진
‘복면가왕’ 장혜진
‘복면가왕’ 장혜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가수 장혜진의 신곡 ‘나의 태양’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딸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혜진은 과거 방송에서 “딸이 어린 시절 몸이 안 좋아 병원에서도 포기한 상태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혜진의 딸 강은비는 펜싱선수로 활약 중이지만 생후 5개월 때 몸이 아파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장혜진은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나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 했다”며 “아이의 눈이 너무 말똥말똥하며 나를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 그 기억은 평생 못 잊을 사진처럼 뇌리에 박혔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당시의 심정을 말했다.

장혜진은 지난달 19일과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우아한 석고부인’으로 출연해 2대 복면가왕을 자리를 놓고 참가자들과 경쟁을 벌였다. 신곡 ‘나의 태양’은 엄마 장혜진이 딸에게 보내는 노래로, 장혜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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