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왼쪽) 곽동연
이재진(왼쪽) 곽동연
이재진(왼쪽) 곽동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배우 곽동연과 찍은 초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이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배우 잘생겼어 아부쟁이”라는 글과 함께 곽동연과 함께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두 사람은 카메라 가까이에 얼굴을 대고 있는 모습이다. 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재진이 곽동연에게 “눈매가 아주 날카로우시네요”라고 말하자, 곽동연은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가진 눈매입니다”라고 답하며 윙크를 선보였다. 이어 이재진은 “곽배우님 잘생기셨어요”라고 곽동연의 외모를 칭찬했고 곽동연은 “아닙니다. 형님만 하겠습니까. (외모를) 가지고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재진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웃음소리를 냈다.

곽동연은 웹드라마 ‘아부쟁이’ 출연으로 발탁돼 씨스타 보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FT아일랜드 이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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