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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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올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일 0시 공개된 빅뱅의 신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가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올레뮤직, 몽키3, 싸이월드, 다음뮤직, 네이버, 소리바다 등 10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루저’는 한주의 후반부인 금요일에 공개되었음에도 불고하고 엠넷, 올레뮤직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 4월 넷째주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B’베베’ 역시 주간차트 상위권에 이름이 올라있다.

또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루저’가 홍콩, 라오스,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6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빌보드, FUSE TV 등 주요 외신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저’는 공개 88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천만 뷰를 돌파했다. ‘베베’는 788만 1665뷰를 기록하며 800만뷰를 눈앞에 두고있다.

빅뱅은 ‘루저’와 ‘베베’가 수록된 프로젝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담긴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이어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빅뱅은 2016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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