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이레.
‘슈퍼대디 열’ 이레.
‘슈퍼대디 열’ 이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명품아역’ 이레가 ‘슈퍼대디열’에서 눈부신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이 열’ 마지막회에서 이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를 둔 차사랑으로 분해 명품 아역다운 눈부신 연기로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동안 이레는 연기-노래-춤까지 섭렵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아빠 한열(이동건)과 티격태격 ‘부녀케미’를 선보였다.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것.

또 시한부선고를 받은 엄마 차미래(이유리)의 곁에서 ‘폭풍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때론 ‘미운 아홉 살’로, 때론 엄마의 아픔을 모른 체 해주는 성숙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차사랑의 매력을 높였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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