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JTBC’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종합편성채널JTBC’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종합편성채널JTBC’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수잔이 네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지진이 일어나기 전 네팔의 아름다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 오프닝에서 수잔은 “이 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네팔의 모습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네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 달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제작진은 네팔 현지인이 SNS를 통해 “여러분은 우리 네팔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추억들을 보았습니다. 우리 네팔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세계에 보여주세요”등의 응원 메시지에 힘입어 네팔 편 방송을 정상적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JTBC’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