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회는 전국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의 계략으로 곤란에 빠지게 되는 강순옥(김혜자)과 김현숙(채시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8.0%, MBC ‘앵그리 맘’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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