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투게더3′
KBS2’해피투게더3′
KBS2’해피투게더3′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유재석이 박명수의 아내 병운에 시술기를 선물한 사실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는 ‘오브라더’ 특집으로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헨리, 엠버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영철과 정성화는 ‘경조사 브라더’로 등장해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영철은 정성화의 결혼식 사회를 본 이야기를 언급했고, 이에 유재석은 “축의금은 얼마 내셨냐”고 물었다.

정성화는”10만원?”이라고 답해 김영철을 당황케했다.

이 말을 듣던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유재석씨는 제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나 냈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많이 냈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박명수의 귓가에 속삭이자 박명수는 “사실 유재석 씨가 제 아내의 병원에 레이저 시술기를 선물해줬다”고 털어놨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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