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김혜자가 이미도를 용서했다.

30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가 강순옥(김혜자)의 요리노트를 훔쳐 집을 나갔다.

이 날 방송에선 박은실은 요리노트를 훔치던중 안종미(김혜은)과 정구민(박혁권)이 들어오자 쓰레기라고 둘러대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어 김현숙(채시라)에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 봐 달라고 부탁했고, 김현숙은 “음식을 만들 정신이 있냐. 수업 맡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핀잔했다.

이에 은실은 폭발해 “난 선생님이 좋고 요리가 좋아서 여기 와서 군식구로 12년을 살았는데 김현숙이 재수없다”며 오열했다.

박은실은 강순옥의 요리노트를 훔쳐 자신을 스카우트 하겠다는 레스토랑에 넘겼다.

순옥은 자신의 요리노트를 훔쳐간 박은실에 홀로 주방에서 은실이 만든 머위 들깨찜을 맛봤고, 은실에게 “머위 들깨찜 맛있다. 합격 바로 이 맛이야”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은실아. 은실아 요리노트는 내가 주는 선물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메뉴 만들도록해라. 새 메뉴 만들면 언제든 돌아와라. 넌 훌륭한 제자였다. 들깨찜에는 소금을 조금 더 넣으면 좋다. 저번에 우리가 같이 주문한 천일염이 맛이 가장 좋다”며 은실을 용서하는 음성메시지를 남겼고, 이를 들은 은실은 서러움에 오열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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