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변요한 이상형 레이첼 맥아담스는 누구? 어바웃타임-노트북 주연 여배우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3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올랐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 극본 이진매, 제작 JS픽쳐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변요한이 레이첼 맥아담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변요한은 “영화 ‘노트북’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매력적이었다. 라며 “정말 보고 싶다”라며 마음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어바웃타임’, ‘노트북’, ‘미드나잇 인 파리’, ‘시간여행자의 아내’등으로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캐나다 출신의 여배우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2004년 작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MTV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스포트라이트’등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변요한이 출연하는 tvN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된다.
TENCOMMENTS, 변요한도 푹 빠진 레이첼 맥아담스, 정말 아름답네요.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노트북’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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