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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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응수가 스스로 시청률 보증수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진세연과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응수가 “‘나는 남자다’가 나 때문에 없어졌다”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응수는 “다 아는 사실 아니냐”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나는 남자다’는 원래 20부작으로 기획된 거다”라고 말하자 김응수는 “그런 거 나는 잘 모른다. ‘나는 남자다’ 첫 방송 때 ‘라디오스타’ 게스트가 나였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느냐”라며 “우리가 압도적으로 이겼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김응수는 “나는 ‘라디오스타’에 있어서 시청률 보증수표다”라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을 보며 MC들마저 포기하게 만들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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