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데뷔 3년차 부담감 느낀다"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앨범 녹음 하면서 제일 많이 혼난 멤버로 뷔를 꼽았다.

29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방탄소년단의 ‘I NEED U, BTS ON AIR’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며 멤버 제이홉과 슈가가 MC로 진행을 맡았다.

이 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데뷔 3년 차가 되었다. 부담감이나 압박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데뷔 3년차라서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앞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올라왔으니까 (괜찮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부담감을 느끼고)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