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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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2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드림콘서트, 네이버시계, 해피스크린이 올랐다.

#드림콘서트 예매, 해피스크린 통해 8시부터 진행

‘드림콘서트’의 티켓 예매시간이 가까워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주최하고 SPC와 해피포인트가 후원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는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28-29일 순차적으로 예매가 오픈된다.

28일 8시에는 모바일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유저는 29일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http://m.celectory.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비투비, 티아라, 갓세븐, 레드벨벳, EXID, 방탄소년단, 베리굿, 나인뮤지스, 카라, 러블리즈, 탑독, 소나무,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TENCOMMENTS, 네이버시계까지 동원된 예매대란, 앞으로 5분도 안남았네요.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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