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조권의 인스타그램에는 “#2am#85GYM 역시 운동하다 만난 @jinwoon52 @p.f.changmin 옹슬님은 이미 오셨다 가심 @2among”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2AM 멤버 조권, 정진운, 이창민의 모습이 보인다. 브이(V)포즈로 상큼한 모습을 보이는 조권, 진운과 달리 이창민은 모자를 뒤로 꺾어쓴 채 근육질의 팔뚝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2AM 멤버들은 최근 JYP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조권만 JYP와 재계약하고, 개인 활동을 위해 임슬옹이 사이더스HQ로,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각각 소속을 옮겼다. 이창민은 아직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앞으로의 행보가 불분명한 상태다. 2AM측은 소속사가 달라졌어도 2AM의 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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