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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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가 그룹 빅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의 월드투어 ‘메이드(MADE)’ 서울 공연이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빅뱅은 지금 9년차다”며 “사실 빅뱅 앨범을 많이 못 발매해서 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지만 한가지 약속은 지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현석 대표는 “계약 등 문제로 많은 그룹이 5, 6년 정도 활동하게 되는데 오래가는 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 빅뱅은 너무 좋아하는 동생들이고 아티스트다. 빅뱅의 군 입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 의견도 있지만 걱정 없는 것이 각자 솔로 역할이 강한 친구들이다. 앞으로의 9년 동안도 함께 하고 싶다.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면 영원하지 않을까 싶다”고 빅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빅뱅은 서울을 시작으로 이번 월드 투어에서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지역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 140여 만명의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빅뱅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을 발표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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