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계속되는 김제동의 구애에도 '철벽'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김아중이 김제동에게 철벽을 쳤다.

27일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제동의 셀프 힐링’특집으로 김아중이 특별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벚꽃놀이를 가고 싶었다”고 말하는 김아중에게 벚꽃놀이를 제안했다. 하지만 김아중은 “비가 온다”며 거절했다.

김제동은 비 안 맞는곳을 생각하며 “영화 보러 갈래?”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오빠 콧물 나온다”며 말을 돌렸다.

대답을 회피하는 김아중에 김제동은 “집에 갈래?”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라면 끓여주게요?”라고 물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를 생성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