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수영선수인 한이안(남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안은 고등부 남자 수영 경기에 출전, 탁월한 실력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안의 경기 도중 고은별(김소현)은 해당 경기를 라디오 중계를 통해 초조해하며 들었다.
이후 이안의 금메달 획득 소식에 은별은 미소를 지었다.
경기가 끝나자 이안은 은별에게 “금메달 득템”이라며 소식을 알렸다.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KBS‘학교’시리즈의 새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그린 드라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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