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나영이 ‘유럽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회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은 냉장고 가득한 옥수수를 처분하기 위한 요리와 유러피안 소울 푸드를 의뢰했다. 김나영은 “요즘 유럽을 다니면서 사대주의에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이탈리아 쪽이 가장 저랑 맞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북부가 아닌 남부 쪽이 맞는다”라며 이탈리아 남부 음식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탈리아 남부에 4일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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