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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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양희은과 김나영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됐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회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이 프로그램의 팬이다. 나오고 싶어서 양희은 선배님을 조르고 졸랐다”라고 고백했다.

MC들이 두 사람이 어떻게 친분을 쌓게 됐는지 묻자 양희은은 “지난해 김나영이 책을 출간했는데 그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 책을 바탕으로 노랫말을 쓰고 싶다고 연락했고 허락을 받았다. 공동 작사를 한 ‘나영이네 냉장고’라는 노래를 만들었다”라고 답했다. 김나영 역시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한 인연이 있다”라고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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