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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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정준영이 여유로운 요리 스타일로 샘 해밍턴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26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주안상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셰프 이연복, 강레오, 레이먼 킴과 게스트 개그맨 조세호, 배우 김민준, 방송인 샘 헤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함께 팀을 이뤄 아마추어부 경연에 나섰다. 정준영은 여유 있는 요리 스타일로 샘 해밍턴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왜 이렇게 여유가 있느냐”라는 샘 해밍턴의 말에도 정준영은 ‘프렌치 스타일’로 요리하며 여유를 부렸다.

10분마다 돌아가며 한 명씩 요리를 할 수 있는 룰 때문에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샘 해밍턴은 긴장이 되는 듯 “심장마비 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교체할 때가 되자 정준영은 금세 속도를 올려 요리 파워 블로거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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