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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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그룹 엑소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선보였다.

엑소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엑소는 푸른색 재킷을 입고 등장해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강렬한 춤과 라이브로 여심을 저격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타오 탈퇴설 논란 속에서 차분하게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타이틀 곡 ‘콜미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되었음은 물론 앞서 3월 7~8일, 13~15일 5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 곡의 티징 무대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만큼, 다시 한번 가요계 독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EXO, 지누션, M&D, EXID, 달샤벳, 바스타즈, 러블리즈, 디아크, 신지수, 크레용팝, 라붐, 에이션, 소유미, CLC, 박보람, 크로스진, 유니크,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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