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컨닝과의 전쟁
SNL코리아 컨닝과의 전쟁
SNL코리아 컨닝과의 전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NL코리아’ 홍석천이 ‘컨닝과의 전쟁’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요리하는 남자’ 레이먼킴, 샘킴, 홍석천이 호스트로 참여하며 화려한 코미디쇼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 ‘컨닝과의 전쟁’이 공개됐다. 이날 호스트 홍석천은 컨닝과의 전쟁을 벌이는 교수로 분해 시선을 끌었다.

‘컨닝과의 전쟁’에는 기상천외한 컨닝방법이 소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여기서는 네일, 치마속, 병의 글씨 등은 초보적인 수법으로 등장했다. 이후에는 마네킹 손을 활용한 제3의손, 레이저로 바깥 사람이 답을 쏴주는 비법, 자가최면방법 등이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수 정상훈은 아인슈타인의 신내림을 받았지만, 스님으로 등장한 홍석천에게 걸리며 컨닝에 실패해 웃음을 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SNL’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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