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션
지누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지누션 멤버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누션의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션은 한 시민과 만난 자리에서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도를 묻자 “내 목숨 내놔도 안 아깝다”고 말했다.

지누는 “세상에 정혜영 밖에 없었다”는 션의 말에 “재수 없다”고 작게 내뱉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지누션은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앨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지누션은 지난 15일 신곡 ‘한번만 더 말해줘’를 발표했다. ‘한번만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