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이민호 수지
이민호 수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이민호 수지 커플이 광고계에서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쿨하게 바뀐 연예계 대처법에 대해 취재했다.

전문가는 스타들이 열애설에 쿨해진 이유에 대해 광고업계 인식 변화를 꼽았다.

광고계에서 사랑받는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열애를 인정한 후 오히려 광고 효과가 높아졌다고.

이민호 모델료는 1년 계약 기준 평규 3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중화권의 경우 모델 수입료가 3~4배이상이다. 광고계 관계자는 “이민호는 지난주 한 전자업체와 재계약했다”며 열애설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수지의 경우 오히려 큰 광고효과를 봤다. 관계자는 “광고 동영상 조회수가 급증했고 열애설 이후 기사 광고 컷이 다시 쓰여 홍보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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