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슈퍼대디열 이유리 이동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가족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열’ 14회에서는 드디어 마음을 연 차미래(이유리)와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한열(이동건)과 사랑(이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열은 자다 깨서 바깥에 혼자 남은 미래를 찾았다. 한열은 미래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잠들고, 미래는 잠든 한열을 보고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 다행이다”라고 중얼거렸다.

다음날 같은 자리에서 일어난 한열은 미래가 남긴 편지를 줍고, 미래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닥터신(서준영)은 전날 미래가 했던 이야기를 전하고, 모든 가족들은 미래를 찾아나섰다. 미래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모두를 떠나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열은 미래를 찾다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져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상황은 혼란에 빠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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