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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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이태곤의 통화 연결음이 전현무를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전현무&이태곤, 김광규의 ‘다른 사람 말고 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과 함께 승마를 하러 가기로 약속한 전현무는 이태곤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이태곤의 통화 연결음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태곤의 통화 연결음은 이태곤 본인이 사극톤으로 직접 녹음했던 것. “10초 동안 안 받으면 그냥 끊도록 하여라”라는 이태곤의 통화 연결음에 전현무는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전현무는 전화를 받은 이태곤에게 “통화 연결음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태곤은 자신이 직접 녹음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어디 나온 거면 사려고 했다”라고 말하자 이태곤은 “원하면 내가 서비스로 해주겠다”라고 답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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