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최지우와 이서진이 용돈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그리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꽃할배 4인방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양갈비와 그릭 샐러드 등 그리스식 점심 식사를 했다. 계산할 때가 다가오자 최지우는 이서진에게 용돈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돈 다 어딨냐”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지우는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제작진에게 “사실 꼬불쳐 둔 것이 조금 있다”고 반전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자꾸 돈을 달라고 한다. 돈을 쓰지도 않는데 돈을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결국 최지우는 거스름돈을 갖게 됐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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