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
tvN ‘응답하라 1994′
tvN ‘응답하라 1994′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캐스팅 관련 보도와 관련, “확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제작진은 “아직 드라마 방송이 6개월도 더 남아 있어 확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며 “특히 캐스팅은 논의하고 조율할 사안들이 많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최근 김성균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등 캐스팅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제작진은 “아직 방송이 많이 남아 있어 캐스팅은 논의를 진행중인 사안”이라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 2012년 ‘응답하라 1997′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세 번째 작품으로 1988년을 배경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전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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