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프롬’
싱어송라이터 ‘프롬’
싱어송라이터 ‘프롬’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지난 3일 정규 2집 ‘문보(MOONBOW)’를 발표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이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롬은 2014년 11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첫 정규 앨범 활동부터 인디와 메이저 씬을 오가며 큰 주목을 받았던,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로 최근 발표한 2집이 평단과 대중들의 극찬을 동시에 받으며 소포모어 증후군을 이겨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후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하하, 유이, 윤일상 등 많은 뮤지션에게 SNS 상에서 큰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프롬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국적인 미모를 갖춘 여성 싱어 송 라이터가 드물어 시장에서의 메리트가 높다는 평가를 일본 내 음악 관계자들에게 받고 있다.

이번 ‘쇼 음악중심’ 방송 이후 프롬은 다양한 활동과 5월 그린플러그드 2015 음악 페스티벌, 6월 27일, 28일 단독공연 등의 무대를 준비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미러볼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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