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빌게이츠
문제적남자 빌게이츠
문제적남자 빌게이츠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문제적남자’ 빌게이츠의 소탈한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인 특집 1탄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지인인 ‘언어깡패’ 갓세븐 잭슨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게이츠가 직접 낸 문제’를 주제로 해서 뇌섹남들이 본격 문제 풀이에 돌입했다. 이날의 전문적남자로는 전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인사부장이 출연해 빌게이츠의 소탈한 면모를 공개했다.

직접 빌게이츠를 만난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하다”고 답하며 실제로 만나면 “Hi, bill”이라고 말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빌게이츠는 내한 당시에도 수행비서가 없었으며,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고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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