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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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씨스타가 건강한 섹시미로 일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씨스타가 등장해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섹시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씨스타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와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 ‘아이 스웨(I Swear)’는 다채로운 보컬라인을 표현하는데 있어 탁월한 멤버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낸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2일 올해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케이콘(KCON)’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갓세븐과 강남, 니콜, 러블리즈, 마이네임, 박보람, 보이프렌드, 블락비, 씨스타, 인피니트, 준케이(2PM), 초신성, 치타 등이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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