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문학(손창민)과 김현정(도지원)이 벚꽃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문학은 현정을 만나기 위해 직접 방송국으로 찾아와 벚꽃놀이에 나섰다. 이문학은 현정과의 데이트중 자신의 가족들에게 현정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자신이 준비한 벚꽃잎을 현정에게 뿌리며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지기 위해 인사를 했고, 현정은 용기를 내어 문학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물었다.
문학은 현정의 적극적인 대시에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흔쾌히 응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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