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방’ 포스터.
‘자매의 방’ 포스터.
‘자매의 방’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금기된 사랑을 그린 ‘자매의 방’이 30일 개봉된다.

‘자매의 방’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명품 몸매로 이슈를 모았던 송은진, 주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송은진은 영화 ‘스케치’에서 박재정의 옛 연인으로 등장해 백옥 같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이번 영화에서는 좋아하는 남자로 인해 언니를 미워하고 질투하는 동생 미영 역으로 출연했다. 한동호 감독과는 ‘나가요 미스콜’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이다.

‘강남 1970’에도 얼굴을 비췄던 주연서는 동생과 한 남자를 두고 갈등하는 언니 미혜 역으로 출연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비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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