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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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엘리자벳 ‘B컷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의 B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엘리자벳, 죽음, 티켓오픈 D-1′ 등의 단어를 태그해 ‘엘리자벳’ 티켓오픈이 하루 남았다는 것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은 한 손은 치켜들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엘리자벳’ 속 죽음을 표현했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토드)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또한 세븐은 군복무 후 2년 4개월만에 활동 복귀이기에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세븐이 출연하는 ‘엘리자벳’은 오는 6월 13일 막을 올린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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