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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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지누션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90년대 가수 중 컴백을 추천하는 가수로 원타임을 꼽았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코너인 ‘음악의 품격’에는 지누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올드스쿨’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김창렬이 90년대 가수 중 컴백을 추천하는 가수를 묻자 입을 모아 원타임을 추천했다. 이에 김창렬은 얼마 전 대니를 미국에서 만남을 언급했다. 또한 원타임 오진환이 곧 결혼한다고 전했다.

지누션은 11년 만에 발표한 싱글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를 주축으로 하며,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에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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